읻다는 2015년 봄, 20-30대 출판인들이 그 자체로 가치 있고 아름다운 책을 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모여 ‘노동 공유형 독립 출판 프로젝트’를 출범시키며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고전이나 재조명할 가치가 있는 텍스트를 발굴해 번역 출간하고 있습니다. ‘읻다’는 ‘좋다’ ‘곱다’를 뜻하는 옛 우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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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응(相應)

작가와 사상가들이 남긴 편지는 작품의 밑그림을 좇는 단서가 되며, 이들이 마주한 시대와 정서의 흔적 또한 보여줍니다. 첨예한 논쟁의 장이 되는가 하면, 문체를 조탁하고 방법론을 시험하는 장소가 되어 작품의 탄생을 예비하기도 합니다. 〈상응〉은 이처럼 하나의 문장이 되기 위한 생각, 미처 한 권의 책이 되지 못한 글을 좇아, 편지를 주고받으며 뻗어나가는 사유의 여정들을 비춥니다.

출간
1. 《나쓰메 소세키 서한집》
2. 《다자이 오사무 서한집》

출간 예정
3. 《랭보 서한집》
4. 《야콥슨-레비스트로스 서한집》
5. 《데카르트-엘리자베스 서한집》
6. 《루소 서한집》


읻다 시인선

전 세계 낯모르는 시인들의 총서입니다. 우리말에만 치중하여 원어를 무시하거나 해석과 주석에 사로잡혀 시의 언어를 잃은 ‘외국 시집’을 지양하고, 한 권의 ‘시집’으로서 아름답게 읽힐 수 있도록 시의 이미지와 호흡, 리듬과 분위기를 옮기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1. 앙리 미쇼, 《주기적 광증의 사례》
2. 빈센트 밀레이, 《죽음의 엘레지》
3. 니카노르 파라, 《시와 반시》
4. 미야자와 겐지, 《봄과 아수라》
5. 페터 한트케, 《시 없는 삶》

6. 월트 휘트먼, 《밤의 해변에서 혼자》
7. 프랑시스 퐁주, 《사물의 편》
8. 마리나 츠베타예바, 《끝의 시》
9. 게오르크 트라클, 《몽상과 착란》
10. 후아나 비뇨치, 《세상의 법, 당신의 법》


괄호 시리즈 (전 10권, 완간)

닫힌 괄호 ‘( )’가 아닌 열린 괄호 ‘) (‘를 의미하는 괄호 시리즈는 일정한 범주 내에서의 제한된 목록을 지양하고 모든 곳에 들어갈 수 있는, 틀이 정해지지 않은 유연한 시리즈입니다. 철학, 소설, 시 등 다채로운 분야로 구성하고 편집 방향도 정형화된 형태를 뛰어넘어 각 책의 성격을 최대한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1.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전쟁일기》
2. 미즈노 루리코, 《헨젤과 그레텔의 섬》
3. 루이-페르디낭 셀린, 《Y 교수와의 대담》
4. 라이너 마리아 릴케, 《두이노 비가》
5. 로베르 데스노스, 《자유 또는 사랑!》

6. 제바스티안 브란트, 《바보배》
7. 프리드리히 니체, 《비극의 탄생》
8. 에드몽 자베스, 《예상 밖의 전복의 서》
9. 폴 발레리, 《테스트 씨》
10. 노발리스, 《밤의 찬가 / 철학 파편집》


연보

  • 2015. 3. 11. 출판 등록
  • 2016. 3. 〈괄호 시리즈〉 첫 출간 (《전쟁일기》 《헨젤과 그레텔의 섬》 《Y 교수와의 대담》)
  • 2017. 6. 〈읻다 시인선〉 첫 출간 (《주기적 광증의 사례》 《죽음의 엘레지》)
  • 2018. 5. 〈괄호 시리즈〉 10권 완간 (《밤의 찬가 / 철학 파편》)
  • 2018. 9. 시선집 《가장 아름다운 괴물이 저 자신을 괴롭힌다》 출간
  • 2020. 6. 〈읻다 시인선〉 10권 완간 (《세상의 법, 당신의 법》)
  • 2020. 10. 서한집 시리즈 〈상응〉 첫 출간(《나쓰메 소세키 서한집》 《다자이 오사무 서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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