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유한성을 확인하는 계기 중 하나인 ‘멜랑콜리’를 인간의 보편적 정신 현상으로 바라보며, 언어와 문화적 상징을 통해 이에 대응하는 치료의 역사를 서술한 장 스타로뱅스키의 《멜랑콜리 치료의 역사》.
철학서점 소요서가에서 번역자인 불문학자 김영욱 선생님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 4월 6일(목) 19시 30분
장소 : 철학서점 소요서가
문의 : soyoseog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