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 이번 봄에는 각자 함께 써본다는 마음으로 모임 (5월 연기)

강사 안태운 이번 봄에는 각자 함께 써본다는 마음으로 모임 강사 | 안태운 강의 소개 흔히 시를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쓰면 그저 그런 걸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쓰던 것만 계속 쓰는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쓰는 게 재미가 없고 시라는 말에 시가 갇히고 답습하게 되고 시는…… 뭐 그렇게 되겠지만…… 또 어떻게든 되겠죠. 오히려 다른 걸 써본다는 마음으로 시를 쓰면 어떨까요. 편지라고 소설이라고 대화라고 생각하면서 끝내 시라고 우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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