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 독일어로 읽기, 독일어로 사유하기

강사 최성웅 독일어로 읽기, 독일어로 사유하기 강사 | 최성웅 강의 소개 라이너 마리아 릴케, 프란츠 카프카, 프리드리히 니체, 파울 첼란… 위대한 지성들 가운데 유독 많은 작가가 독일어권에 몰려 있다는 일은 어찌 보면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독일어로 글을 썼고, 독일어로만 가능한 사유를 문체에 담은 그들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론서를 많이 보고, 두 달 동안 뚝딱 문법을 암기하고, 어학연수를 가고, 사전 찾으며 평생 외국인으로 헤매지 않으면 불가능할까요?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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